'강미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백조의 호수 주역 강미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3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개최한다. 발레 백조의 호수는 왕자 지그프리드가 악마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를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지는 고전 발레의 거장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환상적인 안무, 백조와 흑조 연기(1인 2역)와 환상적인 백조 군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오랜 기간...
국립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vs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국립발레단의 고전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사진제공=국립발레단]클래식 발레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발레 두 편이 연달아 무대에 오른다.국내 양대 발레단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의 시즌 첫 정기공연 대결이다.국립발레단은 오는 22∼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공연한다. 작년 11월 국내 초연된 돼 매진사례를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나게 됐다.작년 새 프로덕션으로 올린 '잠자는 숲속의...
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대표 레퍼토리 차례로 공연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3월 한국 양대 발레단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각각 대표 레퍼토리로 올해 무대를 시작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고전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를, 국립발레단은 '발레의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라 바야데르'를 올린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이어지는 '백조의 호수'는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로 꼽히는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189...